워크숍 이후로 작게 실천하는 일들이 늘었어요.

사실 혼자서 했다면 며칠 하다 실패했을 일들인데,

나의 다짐을 응원하는 댓글을 보면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게 되더라고요.

그 덕분에 3주가 지난 지금은 새로운 좋은 습관들이 몇 가지 생겼습니다.

시간이 지나고 이것 저것 바쁜 일이 생기면 또 예전처럼 돌아갈 수 도 있겠지만,

3주간 경험한 작은 실천들이 내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.

타이탄의 도구들은 예전에도 읽었지만,

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.

3주간 저를 행동으로 이끌어주신 피드백 감사했습니다.